4일간 정들었던 누마즈를 떠나는 날
도쿄로 다시 ㄱㄱ
도쿄 숙소에 짐 맡겨두고 밥 먹으러 감
칸다역 근처에서 야키니쿠 먹었습니다
밥도 무한리필에 고기도 싸서 배부르게 잘 먹고 왔네요
지금은 폐업해서 다시 못 가는 ㅜ
다 먹고 나서 하라주쿠 구경 왔어요
여행 8일 차라 힘든데 비까지 와서 더 피곤했음..
하라주쿠 중심가라는 다케시타 거리
비 오는데도 사람이 너무 붐벼서 걸어서 쓱 흝고만 옴
하라주쿠도 러브라이브 성지라는데
아직 리엘라는 안 봐서 잘 모르긴 함
거리를 지나 다시 큰길로 왔습니다
유명 브랜드들 플래그십 스토어도 많이 있었고
옆동네 오모테산도로 넘어가니까
명품 매장이 점점 많아짐
아키하바라로 도망쳤습니다
이거지
쇼핑과 구경 실컷 해주고
나오니까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
밥 먹어주고
전자상가 쪽 구경하고 오늘 일정 마무리
이때 쯤 집이 그리워지기 시작했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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