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일본 여행은 인천공항에서 출국합니다!
아침 비행기라 원래는 서울 형집에서 자고 공항철도 첫차 타고 가려했는데 컨디션 이슈로 ㅜ
새벽에 엄마차 타고 갔어요 (불효자임)
수도권 아니면 공항 일찍 가기가 쉽지 않은 듯..
도착하니 해가 막 뜨고 있네요
인천공항 출국은 거의 10년 만
인공은 수하물 저울에 뭔가 기능이 많았음
신기방기
에어서울 RS701
타고 나리타로 ㄱㄱ
저는 가능하면 항상 창가석 앉습니다
풍경 보는 걸 좋아함
나리타 공항 도착
이 시간대 도착 비행기가 많은지 심사가 좀 오래 걸렸음
이때 하나카드 교통비 페이백 이벤트가 있어서
역 창구에서 스카이라이너 발권해서 탔네요 공짜임 ㅅㅅ
우에노역 도착
날씨는 좀 흐렸어요 ㅜ
호스텔 와서 짐 맡겨두고
밥 먹으러 마츠야로 ㄱㄱ
규동이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..
캬
싹싹 비워주고 옴
다 먹고 에비스역으로 야마노테선 타고 갔는데..
진짜 너무 어지럽고 속이 안 좋았음 ㅜㅜ
이날 컨디션이 안 좋기도 했고, 규동 먹은 것도 체한 건지 속 뒤집어진 상태로
만원 열차 쭉 서서 타니까 진짜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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